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 요리/종류 (문단 편집) === [[술|주류]] === 요리 문화가 매우 안 좋기로 유명한 영국이지만, 술은 반대로 세계적으로 유명할 정도로 발달되어 있다. 전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스카치 위스키는 물론이고 다양한 고품질의 맥주와 증류주가 생산되는 곳이 영국이다. * '''[[맥주/영국|맥주]]''' : 영국을 포함한 유럽 지역은 센물이 주류를 이뤄 중세 시절부터 남녀노소 안 가리고 물 대신 맥주를 마셔댄 덕에 세계적인 고품질의 맥주가 매우 많다. 에일의 종주국답게 페일 에일, 브라운 에일, 스타우트, 포터, 라거 등등 맛있는 맥주는 어느 펍을 가든 항상 좋은 품질로 마실 수 있다. 게다가 맥주 종류도 매우 다양하므로 영국에 가기 전에 맥주에 관해 공부를 좀 해서 가면 정말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. 또한 영국 요리들은 대개 맥주와 궁합이 맞는 것이 많으니 시도해 보자. 당장 [[피시 앤드 칩스]]의 반죽도 맥주로 만든다. 그런데 이것도 조심해야 하는 게 에일 맥주의 상당수는 탄산이 적고, 스타우트 계열의 경우 데워 마시는 맥주도 있는 등 종류가 다양하다 보니 그 호불호가 극과 극을 달린다. 일부 맥주는 향긋하고 맛있지만, 또 어떤 맥주는 미칠 듯한 잡내에 밍밍한 짠 맛이 나기도 한다. * '''[[스카치 위스키]]''' : 스코틀랜드하면 가장 떠오르는 술. 스코틀랜드는 [[아일랜드]]와 함께 위스키의 본고장인 지역이다. 기본적으로 곡물을 발효, 증류해서 참나무 통에 숙성을 시켜서 만들어진다. 들어간 밑술의 제료와 사용된 원액의 종류에 따라서 [[싱글 몰트 위스키]], 싱글 그레인 위스키, [[블렌디드 위스키]] 등으로 나뉜다. * [[사과주]] : [[잉글랜드]] [[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|서남부 지역]]에서 많이 만드는 술이며, 사과주는 영국에서 많이 소비되는 술이다. 1인당 사과주 소비량은 영국이 1위이며,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[[캐나다]], [[호주]], [[뉴질랜드]]에서도 많이 소비된다. * [[진(술)|진]] : 근대에 네덜란드의 쥬니에브르가 영국으로 물 건너 와 개량돼서 만들어진 증류주. 곡물을 한 번 발효, 증류시킨 주정에 [[노간주나무]]의 열매와 각종 향신료들을 넣고 다시 증류시켜서 만든 술로, 특유의 향이 매우 강하다. 서민들의 싸구려 술의 대명사이기도 했으며, 한국의 [[소주]]와 비슷한 입지에 있는 술이다. 다만 주류 시장의 고급화에 따라 웬만한 고급 위스키나 브랜디 이상가는 고급 진들도 점점 출시되고 있다. * [[버터 맥주]]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버터 맥주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